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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, 미음도깨비야 (커버이미지)
고마워, 미음도깨비야
  • 평점평점점평가없음
  • 저자조우상.이지수 지음, 조수진 그림 
  • 출판사한글도깨비 
  • 출판일2016-11-30 
보유 1, 대출 0, 예약 0, 누적대출 0, 누적예약 0

책소개

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
신기한 한글도깨비 그림책!!
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한
그 작품이 드디어 왔다!!!

미음도깨비는 ㅁ(미음)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어요.
미음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만나서 무슨 물건을 만들어주었을까요?
우리 모두 미음도깨비와 함께 뚝딱뚝딱 한글여행을 떠나보아요!!


미음에서 태어난 미음도깨비는 ㅁ(미음)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.
그리고 미음도깨비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! 그 능력은 바로 ㅁ(미음)으로 시작하는 모든걸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에요.
"미음미음 뚝딱!!!" 하고 외치면서 방망이를 내려치면, ㅁ(미음)으로 시작하는 모든 것들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죠!!
미음도깨비는 여러 도움이 필요한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돼요.
과연 미음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만나 무엇을 만들어주었을까요?
미음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어떻게 도와주었나요?

[두두리 한글 교육 동화는 왜 특별한가요?]
1. 독창적 구성

기존의 한글 교육 학습지/교재들은 너무 딱딱하고 뻔해요. 한글을 따라 쓰거나, 선으로 이어보거나, 반복 학습을 이용해 아이가 한글을 배울 수 있게끔 하죠.
이러한 방식은 아이가 한글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방해해요.
두두리 동화책은 그림책인 동시에 학습지예요. 기존의 어떤 교재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형태죠.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요!

2. 짜임새 있는 스토리
고마워,한글도깨비야 그림책의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아주 탄탄해요.
한글의 자음에서 태어난 도깨비가 자신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면서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토리죠.
문제상황에 처한 동물에게 어떤 물건이 필요할까 생각하면서 아이들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, 한글도깨비가 무엇을 만들어줄지 상상하면서 무궁무진하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어요.

3. 따뜻한 그림
고마워, 한글도깨비야 그림책은 일러스트레이터 ‘MO-RE’와의 협업으로 탄생하게 되었어요.
감성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풀어내는 ‘MO-RE’는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이 특징적이에요.
그림책을 보는 내내,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도 그 온기에 따뜻해져 버릴 거에요.

4. 학습 전문성
두두리 그림책은 재미에만 치중하지 않고 교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. 전체적인 내용을 단 3개의 쉽고 반복적인 문장패턴으로 구성하여 아이가 글을 읽는데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만들었어요. 또한, 아이가 한글 한 단어를 접할 때마다 세 개의 의성어/의태어를 따라해 볼 수 있어요! 바로 여기에 유아발달센터에서 근무 및 연구하고 있는 이지수 연구원의 손길이 녹아있죠.

저자소개

조우상은 특유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주목받는 작가이다.
'두두리' 한글도깨비 캐릭터로 2014년 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한 후, 아트토이, 동화책, 유아가구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.
성균관대에서 '신소재공학'을 전공하던 공대생이던 그는, 우리나라의 '한글'과 '도깨비'라는 전통콘텐츠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'시각디자인'을 복수전공하게된다.
'한글'과 '도깨비'의 특징, 모양, 형태를 연구한 끝에 그 것들을 서정적이고 귀엽게 담아낸 '두두리'라는 캐릭터를 개발하게 된다.
'두두리'는 도깨비의 옛말으로, 주술적 행위를 할 때 방망이를 '두드리는' 행위에서 그 이름이 비롯됐다고 한다.
조우상이 가진 특유의 '상상력'과 '장난'에 대한 해석은 그의 작품에도 스며들어, 작품을 읽는 이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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